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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꼼질꼼질! 곤충에 관한 책

작성자
책씨앗
작성일
2021-03-24 10:52:11

꼬물꼬물, 꼼질꼼질! 곤충에 관한 책


따사로운 봄빛이 이곳저곳의 생명을 깨우는 오늘 같은 날. 주위를 둘러보면 작고 빛나는 존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줄지어 먹이를 찾아 나서는 개미, 꽃송이 위에 앉아 날개를 까딱이는 나비, 와삭와삭 이파리를 먹어 치우느라 바쁜 애벌레 등, 세상을 이루는 자그마한 이들과 더욱 사이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곤충에 관한 어린이책을 모아 소개해 드려요. 부디 다정한 시선으로 재미나게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그림책

『난 곤충이 좋아』

소피아 스펜서, 마거릿 맥나마라 지음, 케라스코에트 그림, 전수경 옮김, 정부희 감수, 미디어창비


공주는 잊어라, 난 과학자가 될 거야!

 

전 세계를 움직인 해시태그 #BugsR4girls 운동의 주인공이자 곤충학자를 꿈꾸는 소녀의 특별한 실화를 담은 그림책이다. 곤충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는 소피아 곁에 선 훌륭하고 선한 어른의 도움과, 따뜻한 연대로 문제를 해결하는 줄거리가 큰 감동을 준다. 과학과 자연을 좋아하는 소녀를 향한 응원은 물론이고 다양한 곤충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담뿍 담겨 있다. 또 어린이가 남의 시선과 상관없이 당당하게 나다움을 뽐낼 수 있게 하고, 타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배울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과 꿈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책이다.

 

어린이> 1~2학년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김원아 글, 이주희 그림, 창비

 

당차고 사랑스러운 애벌레, 작지만 용감한 주인공

 

3학년 2반 관찰 상자에 일곱 번째 애벌레가 태어난다. ‘7번 애벌레’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 애벌레는 인간을 경계하고 나비가 되는 것에만 온 힘을 집중하는 형님 애벌레들과 달리, 인간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자신을 관찰하러 온 교실 아이들을 거꾸로 자신이 관찰하기도 하고, 살기 위해 배춧잎을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춧잎으로 신기한 무늬를 만드는 재주를 선보여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추흰나비의 한살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주인공 ‘무늬 애벌레’를 통해 새롭게 그려 냈다. 

 

★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부문 대상

 

어린이> 3~4학년

『사소한 거미책』

김은정 지음, 한권의책

 

그림책처럼 아름답고 동화책처럼 재미있는 과학 논픽션!

 

거미는 곤충이 아니지만, 거미와 곤충은 지구 육지에 처음 올라온 동물이고 아주 오랫동안 같이 붙어 다녔기 때문에 모양이나 생태적 특성이 비슷한 게 많아서 종종 함께 다루어지곤 한다. 이 책은 거미와 곤충이 어떻게 다른지를 포함하여, 거미의 생태를 사소한 것까지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과학적 원리를 찾아 세밀한 그림으로 풀어낸 책이다. 김은정 작가가 『사소한 구별법』과 『사소한 질문들』에 이어 세 번째로 펴낸 과학 논픽션 책으로,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을 사실적이고 멋진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 2021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어린이> 5~6학년

『세계 장수풍뎅이 사전』

황슬마로 지음, 비글스쿨

 

장수풍뎅이 세계로 초대합니다!

 

다양하게 뻗은 크고 작은 뿔에서부터 가시 같은 발톱까지, 장수풍뎅이 구석구석을 또렷하고 큼직하게 보여 주기에 전 세계 각양각색 장수풍뎅이 생김새를 마음껏 살필 수 있다. 그리고 종마다 이름 유래, 형태와 생태 특징 등을 똑똑히 풀이해 주기에 장수풍뎅이 지식을 깊고 폭넓게 얻을 수 있다. 책 앞쪽에서는 장수풍뎅이는 물론 곤충, 나아가 생물을 이해하는 데에 꼭 필요한 분류학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세상 모든 장수풍뎅이를 생생히 담은 풍성한 도감이자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친절하고 꼼꼼하게 해설한 사전이라 할 만하다.

 

어린이> 그림책

『1001마리 개미』

요안나 제자크 지음, 이충호 옮김, 보림


 

개미 행렬을 따라 숲속으로 산책을

 

뚝 자른 케이크 단면처럼 개미집 단면을 보여주는 것을 시작으로, 개미가 어떻게 사는지 속속들이 보여주는 책이다. 식량을 구하러 나서는 개미들을 따라가다 보면 숲속의 온갖 것들에 대해 신기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흔히 보는 것인데도 간결한 정보가 아기자기하게 어우러지니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폴란드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작가 요안나 제자크는 숲속의 작은 것들을 사랑스럽고 간결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한다. 장면마다 등장하는 빨간 장화 신은 개미는 각 장면의 주제를 코믹하게 돋보이게 하고, 생태적 특징을 반영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의인화된 표정은 작은 것들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어린이> 1~2학년

『알아맞혀 봐! 곤충 가면 놀이』

안은영 지음, 천개의바람

 

곤충 가면을 쓰고, 곤충이 되어 보세요.

 

세상에 가득하지만, 한 번도 자세히 들여다본 적 없는 곤충의 얼굴. 바로 그 곤충 얼굴로 만든 ‘곤충 가면’. 사람이 모두 다르게 생긴 것처럼, 곤충의 얼굴 역시 제각각 개성이 넘친다. 곤충 얼굴의 입과 눈과 더듬이를 자세히 관찰하면, 곤충의 생태도 알 수 있다. 독자는 책을 읽으며, 책 속 아이들과 퀴즈 놀이를 즐긴다. 퀴즈 문제에는 곤충에 대한 생태 정보가 담겨 있다. 정답은 바로 다음 장면에 제시되어 있다. 문제를 잘 듣고 어떤 곤충인지 대답하며 책을 읽어 보자. 어느새 책 읽기가 책 속 아이들과 벌이는 두근두근 퀴즈 대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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